한국어 과목

한국어 과목

현재 우리의 학생들은 선교사 자녀들과 한국에서 자란 기독교인 자녀들이 대부분입니다. 선교지에서 지내온 MK들에게는 한국어와 한국사 교육이 꼭 필요합니다.
선교지에서 살다 보면 때때로 정체성의 혼란을 경험하게 됩니다. 외모로는 분명한 한국인이지만, 한국말을 잘하거나 한국의 문화를 잘 알지 못합니다. 그렇지만 결코 현지인과 같을 수는 없고, 영어를 잘 하더라도 한국인이 아닐 수는 없습니다.
한국에서만 자라다가 우리에게 온 학생들도 한국 대학에 진학하기 위해서, 또 한국인으로 살아가기 위해서는 우라나라에 대한 교육이 반드시 필요합니다. 
그래서 SCIS에서는 한국어 교과 과정을 만들어 국어, 한국사, 사회 등을 배우고, 적절한 실력으로 인정받기 위해 검정고시와 수능 시험을 지도하고 있습니다.